담양이 고향으로 광주고등법원에서 법원 부이사관을 명예퇴직한 이상근씨가 담양에 법무사 사무소를 개설, 군민들에게 질 좋은 법무서비스를 제공한다.

법무사무소는 크고 작은 송사나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을 위해 재산관련 상담 및 가정문제 소송, 민,형사소송 등의 업무를 대행해주는 곳으로 지역에도 몇곳이 개업 운영중이다.

이상근 법무사는 법원 사무관,서기관, 부이사관, 민사가사조정위원 등 30여년간 법무공직자로 근무하면서 법률문제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이번에 담양읍(군청옆)에 법무사무소를 개업, 군민들에게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 김완근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