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32회 담양선후배축구대회를 개최하는 새천년동우회(회장 조희범, 준비위원장 윤성호)가 대회준비 사무실을 마련하고 오는 28일 현판식을 갖는다.

새천년동우회는 담양읍 문화회관 앞 현대회관 3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오는 28일 오후 2시 사무실 현판식을 갖기로 했다.

이와관련 새천년동우회 조희범 회장은 "따스한 봄소식과 함께 대회 준비를 위한 사무실을 마련하였으며 착실하고 꼼꼼하게 준비에 임해 올해 축구대회는 어느때보다 더 지역의 선후배들과 군민들이 화기애애하게 행사를 즐기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며 " 선후배 여러분과 군민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천년동우회는 담양중학교 42회 졸업생과 동년배인 각 학교 졸업 동기들의 모임이다 / 김완근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