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원 대전면협의회(회장 김해곤)에서는 지난 9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오충정려지 및 중옥고분 등 문화재 주변에 웃자란 풀을 깔끔히 베어주고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리를 실시했다.(사진)

김해곤 회장은 “우리의 옛 조상들이 물려준 문화유산을 지키고 보존하여 우리 후손에게 원형 그대로 남겨주는 것이 우리의 당연한 책임이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담양문화원 대전면협의회는 대전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이형욱씨에게 대전면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한 뜻을 기리고자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전 임병호 군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