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국회의원을 뽑는 4.9총선이 불과 며칠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선거구 조정으로 담양, 곡성, 구례 선거구로 바뀐 우리 지역에서는 통합민주당 김효석 의원을 비롯해 한나라당 김문일 후보, 평화통일가정당 양우석 후보 3명이 본선에 최종 진출해 지역 표심을 훑고 있다. 이번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는 어느 당 할 것 없이 공천과정에서 크고작은 잡음과 불협화음이 끊이질 않아 선거일을 불과 보름 가량 앞두고서야 공천이 마무리돼 정책선거는 애초부터 실종됐다는 지적을 받고있다. 너무 늦은 공천으로 인해 우리 지역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는 정책토론회 한번 없이 선거를 치러야 하는 아쉬움속에, ‘매니페스토 운동’을 실천하자는 차원에서 본지에서는 지면으로 나마 각 후보들의 프로필과 면면을 살펴보고 정책,공약을 확인해보았다.(편집자 주)

김효석 후보

◈ 프로필

*1949.7.15일생(58세), *주소:담양읍, *직업:국회의원, *학력:美 조지아대학 대학원 경영학박사, *경력:제16-17대 국회의원. 통합민주당 원내총무, *재산:78억2067만원, *병역:미필
*납세액:1억7970만원

◈ 공약

1, 기초노령연금 단계적으로 인상 등 노인복지정책 강화하겠습니다.

담양·곡성·구례는 전국 최고의 장수지역입니다.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의무입니다.

이를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올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기초노령연금 제도’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현재 전국의 70세 이상 노인 192만 여명이 월 최고 8만4천원까지 기초노령연금을 받고 있습니다.

비록 제가 기초노령연금 제도 도입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지만 8만4천원이라는 돈이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돈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기초노령연금을 15만원에 이를 때까지 매년 단계적으로 인상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소득이 없는 분들의 재산상한액 9천6백만원을 더 올려,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지급상한액(현재 8만4천원)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담양과 곡성, 구례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인복지관, 평생학습관, 노인회관 건립 등 노인복지시책에 대한 지원을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2, 농업대책 없는 FTA비준반대 및 비료·사료·기름값 등 농업부자재 가격을 안정시키겠 습니다.

- 농업대책없는 한미FTA비준 반대

김효석 의원은 한미FTA가 "국민의 생명산업인 농업을 협상의 흥정대상으로 삼아, 농업을 포기하고 희생시킨 졸속협상"이라는 입장을 확고하게 갖고 있습니다.

농민과 농업, 농촌이 한미FTA의 부당한 피해자가 돼서는 안 됩니다. 농어업에 대한 대책이 확고히 마련돼지 않으면 어떠한 경우에도 협정을 용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 비료, 사료, 전기·기름값 등 농자재 가격안정 대책 마련

올 들어 비료값은 24% 이상 인상되고 사료 값 또한 1년 사이 50% 가까이 올랐습니다. 농업용 연료 또한 면세제도 만으론 버티기 힘들 정도로 인상됐습니다. 비료, 사료, 유류 등 농자재 가격 인상은 결코 농민들만의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사료가격 안정기금’ 등을 조성, 유가나 비료·사료값의 급격한 인상에 대비하고 배합사료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기간을 연장토록 求?한편 사료용 곡물 자급자족율을 최고 50% 이상으로 높이도록 하는 등 근본대책도 수립하겠습니다.

3, 담양·곡성·구례로 이어지는 관광벨트 조성 및 국가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담양과 곡성, 구례는 각각 최고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사문학과 죽제품의 명산지일뿐만 아니라 추월산과 가마골 등 깨끗한 자연과 조화된 관광지가 산재해 있는 담양.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진강을 따라 ‘심청 이야기’와 ‘증기기관열차’의 추억과 함께 태안사, 도림사 등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곡성. 국립공원 1호 지리산, 청정하천 섬진강 등 수려한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축복받은 미래의 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구례.

그러나 우리 지역의 관광현실은 여전히 ‘지나가는 관광’, 관광객은 늘고 있지만 지역경제에는 도움을 주지 못하는 관광의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제 지역관광산업은 ‘자고, 먹고, 돈을 쓰고 가는’ 체류형 관광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담양과 곡성, 구례를 연결하는 ‘1자형 관광벨트’를 구축, 3개군이 연합운영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정부지원을 강화토록 해 우리 지역을 명실상부한 남부내륙 최대의 관광거점도시로 만들겠습니다.

4, 주요 간선도로 4차선 확포장 등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하겠습니다.

각종 기업유치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는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하는 것입니다.

88고속도로, 고창~담양간 고속도로, 국도 13호선 등 3개 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고속도로, 국도, 국지도 확포장을 위한 예산 확보 및 공기단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담양… 호남고속도로와 88고속도로의 원활한 연결을 위한 담양~무정간 국도 4차로 확장,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교통량 해소 등을 위해 대전면~장성간 국도 4차로 확장, 고서~대덕간 국지도 확장 등 우선 추진
▲ 곡성… 섬진강변 국도 17호선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키 위해 죽곡면 하한리 ~ 오곡면 오지리까지 13km 구간에 경관도로 조성, 곡성과 구례를 연결하는 곡성~고달간 도로확포장 사업 오는 2013년까지 완공.
▲ 구례… 구례읍 신월리~마산면 황전리까지 국도 18호선, 토지면 외곡지~마산면 냉천리까지 국도 19호선 확포장, 국도 17호선 남원방면 진·출입로 설치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 제공.

5, 담양·곡성·구례지역 특화농작물 재배 지원 및 판로를 확보하겠습니다.

공해없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 지역은 전남 최고의 청정환경농업, 친환경농업지역입니다. 또한 3개 군이 각각 특색있는 작목을 특화재배해, 인근 지역이 경쟁하기 보다는 상생할 수 있는 조건을 함께 갖추고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 담양… 죽향한우, 딸기, 방울토마토, 장미 등
▲ 곡성… 멜론클러스터단지 및 사과, 산양삼 등
▲ 구례… 오이, 산수유, 야생화, 녹차 명품화 사업 등

특화산업을 육성한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는 아닙니다.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한편 최소 비용으로 이들을 공급할 수 있는 유통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시급합니다.

담양군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 유통센터 건립 등을 적극 지원하고 농협, 향우회 등과 협조해 ‘도·농교류확대’ 등 농특산물 판로개척에 주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특화작물 뿐만 아니라 쌀과 우리밀 등 주곡상품이 헐값에 판매되는 일이 없도록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김문일 후보

◈ 프로필

*1947.4.12일생(60세) *주소:곡성읍, *직업:현우서비스(주) 대표이사, *학력:명지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졸업, *경력:(전)국가대표테니스 선수및 감독.(전)현대해상화재보험 호남본부장, *재산:16억4806만원, *병역:필, *납세액:6657만원

◈ 공약

1, 농민을 위한 농정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담양. 곡성. 구례는 산수가 수려하고 전국적으로 제일 오염이 되지 않은 청정고을로 이곳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제 값을 받고 팔릴 수 있도록 유통구조의 혁신을 가져오겠습니다.

중앙 집중적인 유통구조를 지역중심체계의 유통구조로 바꿔 유통경비적인 부분과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 방식이 이루어지도록 부분별 농산물 유통 출하장을 신설, 현장에서 경매가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담양에는 농산물유통센터를 건립, 중앙집중식 유통구조를 지방구조식 유통체계로 바꿔나가겠습니다. 순천과 광양을 끼고 있는 구례, 광주 상권을 갖고 있는 곡성에도 농산물 판매 센터를 설치하고 대형 약수터를 개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약수를 떠가면서 농산물을 살 수 있도록 유도, 자연스럽게 사람의 유입을 증가시켜 주민소득원으로 연결하겠습니다. 선진농법 습득을 위한 정부 연수 지원기금 조성하겠습니다.

농민들이 선진 농법을 습득하고 자유롭게 연구 할 수 있는 교육관을 지원하고 자율적인 선진농법 답사를 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장치 마련과 지원책을 강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가변동이 농가의 생산단가를 좌우하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대체에너지 개발을 이용한 재배방법을 지원해야 합니다.

2, 활기찬 시장경제를 유도하여 다시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지역의 시장경제가 어려운 것은 첫째, 생산성이 없는 것. / 둘째, 일자리가 없는 것. / 셋째, 교육적인 여건 / 넷째, 복지와 생활의 편리성을 들 수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생산성이 있는 기업의 유치와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킨다면 유동인구의 증가로 시장경제가 다시금 살아날 것입니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인근 광주에서 추진 중인 광산업과 자동차 산업과 연계, 지역실정이 맞는 기업과 부품공장을 유치하겠습니다.

불모지인 갯벌과 백사장에서 배와 자동차를 만들어 팔아 세계의 기업으로 성장한 현대의 발전 성장과 저력을 담양. 곡성. 구례에 심어보겠습니다.

담양. 곡성. 구례는 교통의 최대 요건을 갖고 있는데도 제대로 된 공장의 유치는 이루어질 않고 있습니다. 인맥 부족은 물론, 호남을 등에 업고 정치력을 행사했던 정치인들이 이런 역할을 잘 수행하지 못했다는 것은 국민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의 해결을 위해 현대에서 쌓아온 30년의 경영 노하우와 탄탄한 인맥을 바탕으로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담양. 곡성. 구례의 천혜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담양엔 수상레저 관광산업, 구례의 경우 지리산컨벤션센터, 산동리조트 사업이 확정, 7000억 이상의 예산이 확정된 가운데 곡성의 섬진강과보성강, 기차마을을 연결, 2012년 여수해양엑스포 특수를 대비 관광 레저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섬진강 수변화 공원사업과 대기업 연수원을 적극 유치, 보고, 즐기고, 먹고, 쉬었다가는 관광도시 육성에 적극 힘쓰겠습니다.

4, 장애인과 노인복지에 힘쓰겠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고는 하나 장애인이 통행하는 인도의 턱은 현실적으로 높습니다. 또한 지역에 산재한 상가의 문턱은 장애인이 출입하기 어려워 이런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적극 힘쓰겠습니다. 또한 장애인 자활을 위한 공장 신설에 힘쓰겠습니다.

어느 소수의 장애인이 운영하는 자활사업이 아닌 장애인 모두 참여가 가능한 자활공장을 유치, 지역경제 회생은 물론, 장애인도 삶의 한 공동체로 살아갈 수 있는 권리를 찾게 하겠습니다. 갈수록 늘어가는 노인들의 질병을 위해 현대아산병원과 협력하여 한방클리닉 센터를 건립, 노인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급대상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사회복지사를 늘려 복지혜택이 소수까지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법적 제도를 보완하겠습니다.

5,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 지역경제를 돕겠습니다.

담양과 구례엔 기존 조성된 체육시설을 보완, 동계전지훈련장 및 운동선수들이 훈련을 하면서 쉴 수 있는 곳으로 적극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겠습니다.

곡성은 종합운동장을 건립, 전국적인 행사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제, 문화, 복지가 함께 어우러진 곳으로 건설하겠습니다. 담양. 곡성. 구례는 광주 문화중심도시 건립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문화적인 가치를 가진 곳입니다. 이런 지역적인 여건을 함께 가꾸어 나간다면, 서로 상생하면서 살아 갈 수 있는 여건조성이 충분하리라 봅니다.

살기 좋은 곳. 경제, 문화, 복지가 함께 상생하면서 잘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선 호남 패권주의에 휘둘릴 것이 아니라 정책과 비전, 새로운 인물을 선택할 줄 아는 군민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양우석 후보

◈ 프로필

*1945.6.3일생(62세), *주소:곡성읍, *직업:(주)일곡 대표이사, *학력:한국방송통신대학 중어중문학과 2학년 재학중, *경력:(주)일곡 대표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재산:2억8821만원, *병역:필, *납세액:139만원

◈ 공약

1, 관광산업의 내실향상과 국제적 관광상품을 운영하겠습니다.

가) 이유
- 농촌지역의 보존된 자연유산의 강점 활용
- 주5일제 확대로 여가산업의 발달과 고향의 편안한 이미지로 관광산업 발전 가능성 높음
- 담양의 대나무, 구례의 지리산, 곡성의 압록길 등 특성화된 자원 활용
- 일본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시골마을의 관광산업으로 농촌경제 발전 사례 많음

나) 목표 : 관광산업의 활성화로 지역 경제의 활성화

다) 방법
- 구례 지리산 관광 코스개발과 산업화 지원
- 담양 죽림마을, 유교마을 체험 공간 신설
- 곡성 심청마을 등 브랜드화 지원
- 지역축제 연계 및 확대운영
- 여수 엑스포와 연계한 투어코스 개발

라) 재원조달가능성
- 국비 및 민간사업 자금 모집

마) 강점
- 지역에 대한 이해도 높아, 지역의 활용자원에 대한 장점을 숙지하고 있음

바) 기한 : 2012년까지

2, 특산물 산업을 키우고, 국제적 판로를 개척하겠습니다.

가) 이유
- 대규모 농업 보다는 특성화로 고부가가치 특산물 산업 필요
- 한정된 국내시장을 벗어나 국제적 판로 모색의 필요

나) 목표 : 고부가 친환경 농업 활성화 및 특산물 산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다) 방법
- 담양 죽세공품 홍보강화 및 판로 확보
- 구례 밀, 보리 상품가공공장 설립 및 판로 확보
- 곡성 농공단지 활성화

라) 재원조달가능성
- 국비 및 민간사업 자금모집 300억원

마) 강점
- 오랜 지역활동으로 지역경제에 대한 이해도 높음
- 90년대에 농공단지 유치경력

바) 기한
- 2008~2009년 : 부지매입 조성 및 산업선정
- 2010년 : 공장착공과 상품 생산
- 2011~2012년 : 네트워크로 판로 개척

3, 노인을 위한 체육, 건강센터 및 이주여성쉼터를 조성하겠습니다.

가) 이유
- 급속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노인 여가활동, 건강을 위한 지원 필요
- 국내거주 외국인 100만명 시대, 이주여성과 2세에 대한 지원 필요
- 소외된 장애인에 대한 사회통합 지원 필요

나) 목표 : 농촌지역 노인 및 이주여성 복지향상, 장애인 사회통합 지원

다) 방법
- 지역별 생활체육 시설 확충
- 건강봉사센터 설립
- 이주여성을 위한 쉼터 조성
- 이주여성 한국어 교육 전문화와 생활지원 시설 확충
- 장애인 사회통합 지원 및 복지향상

라) 재원조달가능성
- 국비 지원 및 민간자본 120억
- 생활지원 시설 확충 및 사회통합 지원 예산 10억

마) 강점
- 5년여 민간 노인학교 운영으로 노인문제에 대한 이해가 깊음
- 후보자 부부가 노인건강을 위하여 봉사 및 건강강의 활동 전개 경험 있음
- 다문화 지역 협의회 회장으로 다문화 가정에 필요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 가능

바) 기한
- 2008~2009년 : 부지매입 및 조성
- 2010~2011년 : 개원 및 운영

4, 가정행복특별법을 제정하겠습니다.

가) 이유
- 출산율 부부당 1.2명 OECD국가 중 최하위 ? 저출산과 고령화사회로 진입
- 저출산의 주요원인인 자녀 양육비 부담의 해소
- 고령화로 인한 노인소외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요구
- 이혼으로 인한 자녀성장의 부정적인 영향과 막대한 사회적 비용 해결

나) 목표 : 출산율 부부당 1.7명 이상

다) 방법
- 3자녀 이상 가정 1인 대학까지 무상교육 및 병역혜택
- 3세대 이상 가정 주거개발 및 세제혜택
- 결혼 30년부터 금혼식까지 부부 백년해로 수당 지급

라) 재원조달가능성
- 지역지원예산 20억원, 가정행복기금 신설
- 저출산·고령화 대책기금에서 재정 조정

마) 기한 : 2012년까지

5, 전문 외국어 교육, 다문화가정 교육지원 통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가) 이유
- 농촌지역의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함
- 이주외국인 많은 농촌지역의 인력 활용 여건 마련 필요
- 이주 여성과 자녀들의 언어 교육과 사회교류 확대가 필요

나) 목표 : 농촌지역 우수 교육환경 제공 및 다문화 가정 교육지원

다) 방법
- 이주 원어민과 함께하는 외국어 프로그램 보급
- 지역학생 장학혜택 강화
- 다문화 가정 교육지원 확대(언어교육과 조리, 문화교육 등을 확대운영)

라) 재원조달가능성
- 교육인력 양성 및 프로그램 예산지원
- 농촌지역 거주 자녀를 위한 장학기금 20억 조성
- 지역별 다문화 가정 교육지원비

마) 기한
- 2008~2009년 : 기금조성 및 제도 마련
- 2010~ : 장학금 지급 및 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