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회관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상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영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동상담실이 운영된다.

올 12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문화회관에서 운영될 소상공인을 위한 이동상담실은 나주 소상공인 지원센터의 협조로 운영되며 상담료 없이 무료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상담대상은 상시종사자 4인 이하의 도·소매업이나 음식업, 서비스업 또는 9인 이하의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종이며 상담 내용은 소상공인의 창업부터 경영개선을 위한 지원내용 등 소상공인의 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이다. 또한 사업에 필요한 각종 교육 및 안내와 홍보 등도 실시돼 소상공인에게 유용한 정보도 제공한다. /서영준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