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원‘땡땡땡! 실버문화학교’사회봉사활동

담양문화원은 ‘땡땡땡! 실버문화학교 청죽골 실버 풍물단’을 조직하여 지난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죽녹원 주말상설문화공연을 선보였으며, 지난달 27일과 30일 창평 성덕요양원과 담양읍 예수 한 마음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관내 어르신들이 적극 참여하여 스스로의 건강과 행복을 돌보고 각종 사회활동으로 노년 삶의 진정한 보람을 찾아가고 있는 “땡땡땡! 실버문화학교”는 담양문화원이 지난 6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복권기금 예술사업을 위탁받아 개설한 것으로 실버세대의 사회참여 및 봉사활동, 나아가 노인 일자리까지 창출하기 위한 교육사업이다.

연말연시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및 우범지역 순찰활동

담양청소년 지도위원 협의회(회장 서생현) 는 지난 9일 밤 10시부터 새벽까지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와 우범지역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수능시험이 끝나고 연말연시 및 성탄절이 다가옴에 따라 청소년들이 들뜨기 쉬운 청소년들의 탈선행위를 예방코자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하여 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법 전단지를 배포 하는 한편 관내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대한노인회 담양지회 워크숍 개최

대한 노인회 담양지회(회장 국승준)와 법무부 범죄예방 위원 광주지역 담양지구 협의회(회장 손규만)는 지난달 28일 담양 노인회관 대 강당에서 회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방 검찰청 김영민 검사를 초청하여 ‘법 없어도 행복한 노후’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 했다./한 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