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물도 풀린다는 우수가 지나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자 남도웰빙 관광 1번지 담양 죽녹원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 그야말로 ‘대나무 반 사람 반’이다. 특히 이곳은 2월 1일, 8일 두차례에 걸쳐 KBS2-TV 강호동의‘1박 2일’ 프로

김상민 기자   2009-02-26

문화회관 신.구사거리 (이정표,신호등 하나 설치되어 있지않다)금강래인보우아파트 사거리(이정표가 전혀 없다) 담양읍 문화회관 일원 주요교차로에 신호등과 이정표가 설치되지 않아 통행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금강아파트 앞 큰길 사거리도 상황은 마찬가지로 도로

김상민 기자   2009-02-24

전남도립대를 바로 지나 죽향문화로 4거리(담양읍에서 용면방면)에 불법 상업간판들이 무질서하게 난립해 있어 담양 청정 이미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그런데 정작 오는 3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죽향체험마을 안내 표지는 보이지 않아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을 어리

김관석 기자   2009-02-17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9일 담양 관방제림에서 전통마을숲 문화축제인 동제 및 민속놀이 한마당이 성대하게 치러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관방제림 정월대보름행사는 사라져가는 우리의 세시풍속을 보존, 계승하고 대동단결의 뿌리를 되찾고자 마련됐다.

김상민 기자   2009-02-10

죽녹원 성산봉 새해 해맞이 현장을 찾아 날아 든 까치 한쌍이 나뭇가지에 깃들어 다정스런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예로부터 까치가 울면 기쁜 소식이 날아 든다 했던가?새해 아침 만난 까치들이 무언가 상서로운 기운을 전해 주는 듯 하다. / 김관석 記者

김관석 기자   2009-01-01

2009년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다.죽녹원 대숲사이로 힘차게 솟아 오르는 해돋이를 바라보며 금년 한해이 세상 모든이들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해 본다.새해 첫날은 내일을 향한 꿈의 시간이기에 어둡고 우울한 세상사를 모두 떨쳐

김관석 기자   2009-01-01

보름남짓밖에 안 남은 2008년, 기울어가는 한해가 아쉽기만 하다.담양의 관문인 터미널앞 쌈지공원에 군민화합과 아기애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초대형 X-mas 트리가 불을 밝혀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황금색, 빨강색, 초록색 등 환상적인

김관석 기자   2008-12-10

12월 1일 오전 8시경 금성면(금월교3거리)에서 담양읍 방향 약500m지점 도로상에 차량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쓰레기 더미가 비산(飛散)하면서 일대 1km가까이 휘날려 출근길 차량통행에 큰 지장을 초래했다.(주민제보) / 김관석 記者

김관석 기자   2008-12-01

29일 오전 9시20분경 간간이 비를 뿌리는 가운데 담양읍 향백동 가정집 한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차가 긴급출동 화재진압에 나서고 있다. / 김관석 記者

김관석 기자   2008-11-29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길...그 곳에 담양사랑의 ‘dy ♥’ 라는 글귀를 배추꽃으로 장식해 한 폭의 그림을 연상하듯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김상민 記者

장광호 국장   2008-11-24

사진=▲담양읍 가산리 주민들이 동네앞 고가뫼 저수지에서 옛날부터 마을 전통 놀이문화로 전해 내려오는 덧가래를 이용해 고기잡이를 재현했다.가산리는 예로부터 추수가 끝난 후 다음해 농사를 대비하여 저수지의 물을 빼고 새는 곳을 찾아 흙으로 저수지 둑을 다

장광호 국장   2008-11-21

대전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재순)가 지난 18일 ‘사랑의 김장봉사’를 실시했다.‘따뜻한 겨울만들기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노인 일자리사업을 통해 재배한 친환경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를 독거노인과 부자(父子)가정 등 어려운 이웃 65가구에 직접 전

김관석 기자   2008-11-21

19일 낮, 담양읍 진입로에 설치된 대나무조형물이 박살이 난 채 방치됐다.교통사고 탓으로 보여지지만 사고 수습으로 치워질때까지 한동안 산산조각이 난 '담양의 상징물'이 오가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대나무는 담양의 심벌 아니던가. 이래서 도로

장광호 국장   2008-11-20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 길인 담양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에 서설이 내렸다. 불타오르듯 빨갛게 물들어가는 단풍잎에 하얀 솜털처럼 살포시 내려앉은 첫눈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광호 국장   2008-11-19

월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옥금)와 적십자봉사회(회장 이희) 회원 30여명이 지난 14일 ‘사랑나눔 김장김치 담그기’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김정남 씨(57, 신평리 부녀회장)가 직접 경작해 무료로 제공한 배추 400여 포기로 담근 김장 김치를

홍명숙 기자   2008-11-14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숲으로 지정된 담양군의 관방제림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오색 단풍으로 물들면서 연인들과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 관방제림은 300여년이 넘는 느티나무와 팽나무, 벚나무, 개서어나무 등이 3km가

홍명숙 기자   2008-11-07

어린 학생들의 등하교길을 마치 자신들의 주차공간 인양 차를 세워 놓은 비양심 차주들... 돈 들여 애써 통학로를 만들어 놓았더니 여기도 결국 주차장이 되고 말았나? 단속을 '나 몰라라'하는 담양군을 탓해야 하나, 경찰을 탓해야 하나, 아니면 이곳에

김상민 기자   2008-10-24

백동리 부근 위치한 대나무 건강랜드로 들어서는 길 흉물스런 폐가가 방치돼 주민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한다.밤에는 이 부근을 지나기만 해도 소름 끼치는 이 곳...관광자원의 도시인 담양이 이래서야 되겠는가군청은 손 놓고 뭘 하고 있는지 몰라.! / 김상민

김상민   2008-10-17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된 관방제림에 새하얀 옥잠화가 피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366호인 이곳 관방제림은 이웃에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이 있어 연중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관방제림 언덕에

한명석 국장   2008-08-28

▲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 길인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에 벌써 가을 소식을 알리는 연보랏빛 맥문동꽃이 초록색 가로수와 앙상블을 이루면서 아름답게 피어 행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취재팀   200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