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주변 도로가 낙석위험에 놓여있어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실정이다.가로수길 관광명소 구간인 담양읍 학동마을 진입로 바로 앞 구.88고속도로에 위치한 이곳은 경사면에 설치된 낙석방지 철망이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무게를 감당키

장광호 국장   2010-04-27

제12회 대나무축제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성공축제를 기원하는 대나무솟대가 향교다리에 등장, 죽녹원, 관방제림 등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군은 지역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고 성공적인 축제 염원을 담아 매년 대나무축제 시즌에

김관석 기자   2010-04-09

지난해 2억원의 성금을 익명으로 담양군에 기탁하면서 "의용소방대원 자녀 장학금으로 써달라"는 독지가의 뜻에 따라 '등불장학금' 첫 수혜자가 탄생했다. 주영찬 (재)담양장학회 이사장(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호남대 2학년 송모(2

장광호 국장   2010-04-03

주차장 이용을 놓고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채상장 전수관 앞 마당.바로 앞 주차장 이용 차량들의 접근을 막기위해 쇠말뚝을 박고 도로차단용 원통을 덮어놓아 인근 죽녹원과 생태전시관은 물론 채상장 한옥건물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현재 이

장광호 국장   2010-01-12

죽녹원 앞 연화촌 가는 플라타너스길 가로수 중 한 그루가 전기고문을 받고있다.죽녹원,관방제림 관광객들이 오가는 길목에 보기에도 전기가 찌릿찌릿 할만한 고압전깃줄이 플라타너스 나무에 칭칭 감겨있는 현장이다.꼭 이렇게 나무에 전깃줄을 감아놓아야만 하는지

장광호 국장   2009-11-20

가을을 상징하는 코스모스가 올 가을에도 어김없이 만발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월산면에서 추월산으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만개, 행인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백일홍이 질 무렵부터 피어나는 코스모스는 여전히 가을

김상민 기자   2009-08-28

천연기념물 제366호인 담양군 관방제림에 새 하얀 옥잠화가 만발했다. 천상의 선녀가 지상으로 내려왔다가 떨어트린 비녀가 변해 옥잠화가 됐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이 꽃은 마치 여인들의 비녀를 꼭 닮았다.

장광호 국장   2009-08-26

담양읍 남산리 291번지 일대 4필지(17000㎡) 가로수길 옆 논에 담양의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인 ‘dy대숲맑은쌀’ 홍보 대형 로고가 아로 새겨져 눈길을 끌고 있다.푸른 벼포기 사이사이로 벼품종의 일종인 자도(일명 붉은쌀) 모를 하나하나 정성을 다

김관석 기자   2009-07-28

교통사고가 발생한지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동일 장소에서 유사 교통사고가 재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지난 12일 오후 3시 30분께 죽녹원 방면에서 문화회관 사거리를 통과해 직진하려던 마티즈 승용차와 공용터미널 쪽에서 메타세쿼이아 가로

김관석 기자   2009-05-13

*대나무축제 화려한 개막 ‘자연 그대로, 향기로운 담양’을 주제로 한 대나무축제가 지난 2일 거리카니발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날 거리카니발에는 12개 읍면에서 1만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특색을 살린 독특한 가장행렬을 펼쳐 연도에

김상민 기자   2009-05-06

대나무축제가 3일 앞으로 다가온 28일 오전, 담양읍 연화촌 딸기하우스를 찾아 ‘딸기따기’ 체험에 열중인 아이들의 모습이 노-란 개나리 꽃처럼 화사하다.童心의 세상에서 친구들과 줄을 지어 고랑을 따라가며 고사리손으로 따보는 딸기는 마냥 신나고 재미있는

장광호 국장   2009-04-28

담양읍 시가지로 들어서는 길에는 오색 꽃으로 장식된 꽃탑이 우와한 자태를 드러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높이 6m 크기에 팬지와 메리골드, 페추니아 등 오색 꽃으로 장식된 꽃탑 위에는 우리군의 캐릭터인 대돌이와 딸 리가 대나무축제 손님맞이 준비를

김상민 기자   2009-04-23

지난 17일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담양죽로차작목회(회장 김용철)가 용면 쌍태리 대밭에서 봄햇살 가득 머금은 첫물차 수확에 나섰다.담양의 대밭은 야생녹차의 가장 적합한 조건인 반음반양(半陰半陽)이 자연스럽게 조성된데다 녹차중에서

김관석 기자   2009-04-17

담양읍 시가지로 진입하는 도로 중앙분리대에 심어진 분홍색 꽃잔디 물결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왕복 8차로로 시원하게 뚫린 이 꽃잔디 도로에서는 호남의 명산인 남북으로 무등산과 추월산이 바라다보여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김상민 기자   2009-04-15

담양종합체육관 앞에 꽃으로 만든 대형 태극기가 등장해 관광객과 행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남도 웰빙관광 1번지 죽녹원에서 내려다 보이는 종합체육관 앞에 팬지꽃으로 길이 20×17m에 이르는 대형 태극기를 만들었다. 빨강과 파랑, 노랑, 흰

김상민 기자   2009-04-03

수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추진한 수북중학교앞 담장허물기 사업이 아름다운 농촌마을 환경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북면 주민자치위는 지난달 20일부터 최근까지 총사업비 2천4백만원을 들여 수북중학교 담장 60m를 허물고 대신

김관석 기자   2009-03-18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하며 작년 대나무축제 행사장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대나무 소망등이 노상에 방치(?)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매년 군민들이 직접 제작한 만여개의 소망등 중 일부로 보여 지는데 올해 재활용이 여의치 않다면 이렇게 방치하거나 버리지 말고

김관석 기자   2009-03-16

군 민원조정위의 담양석재 업종추가 승인 결정으로 크락샤분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무정면 주민대책위 이재숙 위원장이 군청앞에서 1인시위에 나서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지역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 김관석 記者 kskim3250@hanma

김관석 기자   2009-03-11

주말이면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메타세콰이어길 입구 도로변 신호제어기가 금방이라도 넘어질 처지에 놓여있다. 움푹 패여 지반이 붕괴됐는데도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관광명소인 담양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당국의 빠른 조치가 요구된다.

김상민 기자   2009-03-05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관광객들이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담양 창평면 슬로시티 한옥촌과 돌담길을 자전거를 타고 들러보며 느림의 미학을 즐기고 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면 누구나 면사무소에서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 받을 수 있다.

김상민 기자   2009-03-03